김도종 총장은 7일 인문대학 1층에서 열린 승강기 개통식에 참석했다.
5층 높이의 인문대학은 오래된 건물로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 등 일반 학생들도 2층 이상에 위치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승강기 개통으로 이를 해소하게 됐다.